나눔철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배 채우고 남을 주가니? 할매의 질타 나눔이란 이런 것! "내 배 채워놓고 남을 주가니? 욕심이 비워지는 자리에 또 복이 채워지는 것이란다" 전남 광주 한 할매의 야생초같은 나눔철학이 뒷머리를 칩니다. 오늘 우리는 또 혼나야 합니다. 최근 전남 광주의 한 할매(존경을 듬뿍 담은 표현)가 TV에 나와 술술 풀어낸 생활속 나눔 철학입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“뭣을 퍼다줘서 도와주가니? 말 한자리라도 다독거려주믄 그것이 도움이제. 뭐 많이 퍼다주고 속 폭~ 찔러놓으면 그거 도와준 것도 아니여. 그저 서로 도순도순 말이라도 고맙게 서로 생각하는 그것이 도움이제. (그랑게. 놈한테 베푸는 것도 우찌되었든 좋은 마음으로 베풀어야 된다 이 말씀이여) 내 배 채워놓고 남을 주가니? .. 더보기 이전 1 다음